안녕하세요! BLah 입니다!
오늘은 요즘 오랜만에 극장가에 흥행 중인 영화인 '서울의 봄'에 대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서울의 봄' 개봉, 12·12 군사반란을 그린 작품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2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이 작품은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당한지 두 달도 안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통해 신군부 집권의 신호탄의 됐던 사건을
중심으로 그려집니다.
주연 배우들의 호흡과 김 감독의 연출
이 영화는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모델로 한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선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을 모델로 한 이태신(정우성 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수라(2016)'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성수 감독과 두 배우가 다시 손을 잡았습니다.
별다른 연출 지시 없이도 상황에 딱 들어맞는 절묘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의 연기력이 입증되었습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와 촬영 장소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반란군과 진압군이 서울 세종로에서 대치하면서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는 장면입니다. 실제 촬영은
전남 광양의 넓은 부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시각특수효과(VFX)도 활용되었습니다.
'23년에 개봉한 한국영화 TOP3 예상
개봉 12일만에 누적 관객 수 425만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했습니다. '서울의 봄'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등의 작품을 제치고 올해 하반기 개봉한 영화 중 최단기간에 100만(개봉 4일째), 200만(개봉 6일째), 300만(개봉 10일째), 400만(개봉 12일째) 관객을 돌파, 입소문을 통한 흥행의 힘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460만으로 예상되며, 지금 기세라면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의 봄'의 심박수 챌린지 라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SNS 놀이까지 이끌어내며, '서울의 봄'의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도를 더욱 더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래의 영화 예매사이트를 통해 '서울의 봄'도 보시면서 심박수 챌린지도 같이 해보신다면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BLah 였습니다!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주택 청년 청약통장에 대해서 (0) | 2023.11.26 |
---|---|
한국 U-20 남자축구 대표팀,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 진출 (0) | 2023.06.06 |
G7 정상회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비판 (1) | 2023.05.21 |
정부, 2027년까지 고독사 20% 감소 목표 (0) | 2023.05.18 |
외교부, 한일 측 시찰단 방일 관련 추가 협의 예정 (0) | 2023.05.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