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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24

클린스만호 축구 국가대표 평가 2차전 1. 경기 결과 3월 28일 오후 8시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루어진 우루과이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대한민국은 2 대 1로 패했습니다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전반 10분, 마티아스 베시노 후반 18분, 황인범 후반 6분). 2. 경기 내용 초반 경기의 흐름은 우루과이가 앞섰습니다. 대한민국은 전반 7분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왼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을 막아냈습니다. 그러나, 전반 10분 세트피스에서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발베르데의 코너킥을 수비수인 코아테스가 헤딩으로 연결시켜 득점했습니다. 전반에 만회골을 넣진 못한 한국은 후반부터 몰아치기 시작했고, 후반 6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흘러나온.. 2023. 3. 30.
클린스만호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1. 경기 결과 2023년 3월 24일 열린 콜롬비아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손흥민 선수가 전반 10분, 전반 추가 시간에 2 골을 넣으며 한국이 경기를 리드해 나갔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2 골을 연달아 내주며, 결국 2 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 이강인 선수의 활약 벤치에서 대기하던 이강인은 2 대 2로 팽팽하던 후반 15분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교체 출전을 했습다. 이강인은 그라운드의 중원과 측면을 오가며 압박을 해나갔고 이강인의 장기인 왼발을 뽐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은 경기를 했는데 아쉬운 결과"라며 "2 대 0으로 앞서고 있었는데 이기지 못해서 아쉽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본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고 강조.. 2023. 3. 27.
벚꽃주말 지나고 한파주의보! 3월 27일 월요일 아침 전국 곳곳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중부 내륙엔 오후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 ~ 영상 8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1도 ~ 17도로 예보됐습니다. 3월 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대비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가 됩니다. 기상청은 26일 '이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지겠다' 며 '내륙지역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특히 중부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냉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밝혔습니다. 27일 추웠던 날씨는 낮부터 풀리.. 2023. 3. 26.
이런 애를 낳으라고 ?직장인 출산, 육아, 돌봄휴가 사용 어렵다! 안녕하세요 BLLah 입니다. 오늘은 직장인 출산, 육아, 돌봄휴가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여론 조사업체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결론은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78명을 기록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최저치를 향해 떨어지고 있지만, 직장인의 절반 이상은 직장인 출산, 욱아, 돌봄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기 힘들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정규직, 대기업 노동자에 비해 비정규직과 5인 미만 사업장, 20대 등이 휴가 사용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사단법인 직장갑질 119는 이달 3일부터 10일가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절반 가량이 출산, 육아, '돌봄휴가를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전전휴휴..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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