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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와 무역 알면 쓸모있는 지식

재무제표로 보는 지표의 의미!

by BLLah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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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Lah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제목 그대로 '지표'로 잡아봤어요!

거의 요즘은 모든 사람들이 주식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이에 따라 투자도 쉽게 스마트폰을 할 수 있는데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어느 투자나 그렇듯이, 재무제표에서의 지표들을 따져보고 투자를 하는 것 중요해요! 단지, "어! 어느 산업이 앞으로 전망이 좋다더라" 라는 소식만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재무제표의 숫자들을 가지고, 해당 회사의 성장성, 수익성 등을 알아 볼 수 있는 용어와 의미를 알아볼께요!

 

우선, 우리가 재무제표의 나오는 숫자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지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장성 비율 :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 유형자산증가율, 총자산증가율
   - 매출액 증가율 : 매출액이 당해연도에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표시하는 비율
   - 영업이익 증가율 : 영업이익이 당해연도에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표시하는 비율
   - 유형자산 증가율 : 유형자산 증가율은 건물, 기계장치 등 구체적 존재 형태를 갖는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가 당해년도중 어느정도 이루어졌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 총자산 증가율 : 총자산증가율 기업의 총자산 규모가 전기말에 비해 얼마나 증가하였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 안정성 비율 : 유동성 비율, 당좌비율,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 이자보상배율
   - 유동성 비율 : 1년 내에 만기가 도래되는 차입금을 상환할 능력이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
   - 당좌비율 : 재고를 제외하고, 회사에 대한 유동성을 보여주는 지표  
   - 부채비율 :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채가 어느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
   - 차입금의존도 : 회사가 총자산 중에 차입금에 얼마나 의존을 하는지 보여주는 지표
   - 이자보상배율 : 정해진 시기마다 돌아오는 이자를 영업활동으로 통해 벌어들인 수입을 감당가능한지
                            보여주는 지표        

*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주주의 돈으로 얼마를 남겼는지 보여주는 주주의 투자수익률
   ROE = [당기순이익 (또는 당기순손실)/평균자기자본] X 100

* ROA  (Return On Asset) - 총자산순이익률)
   기업이 전체 자산을 얼마나 잘 이용했는지,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 보여줍니다. 같은 업종
   기업끼 리 또는 업종 평균과 비교하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기투자비용이 큰 업종은
   ROA가 낮게 나옵니다.  정유업과 철강업이 대표적입니다.

* PER (Price Earning Ratio - 주가이익비율)
   기업의 시장가격이 기업이 1년간 번순이익의 몇 배인지 확인하는 지표
   기업의 실적보다 상대적으로 주식가격이 싸면 'PER이 낮다'. 반대로 주식가격이 비싸면 'PER이 높다'
   라고 말합니다.

* PBR (Price Bookvalue Ration - 주가자산비율)
   기업의 시장가격이 기업 순자산의 몇 배인지 확인하는 지표
   주식가격과 기업의 순자산가치를 비교합니다. 기업이 사업을 정리하면 자산을 팔아 부채를 갚습니다.
   빚을 다 갚고 남는 돈이 기업의 순자산입니다. 기업이 망해도 남는 순자산과 주식가격을 비교햐
   주식가격이 싸면 'PBR이 낮다' 주식가격이 순자산보다 비싸면 'PBR이 높다' 라고 말합니다.

 

위의 지표들을 통해서, 우리는 해당 회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장성 비율의 경우, 해당 기업이 앞으로의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판단 지표로 사용을 할 수 있고,
안정성 비율의 경우, 해당 기업의 재무구조가 튼실한지, 아니면 부실한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ROE의 경우, 해당 기업이 주주가 투자한 돈으로 어느정도의 수익률을 내었는지 봄으르써, 주주가 투자를 어느정도수준으로 할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OA의 경우, 해당 기업의 경영자 또는 경영진이 투자를 통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내거나 운용을 했했는지 볼 수 있으므로, 경영진의 경영능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PER의 경우, 해당 기업의 시장가격이 기업이 1년간 번 순이익의 몇 배인지 확인하는 지표로, 내가 투자한 원금을 얼마만에 회수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할지 말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BR의 경우, 기업의 시장가격이 기업 순자산의 몇 배인지 확인함 으로써, 투자자가 해당 주식을 매수할지, 매도할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투자를 하기 전에, 따져봐야하는 주요 지표들을 오늘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또 찾아뵐께요!

지금까지 BLLah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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