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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日 총리 테러, 기시다 후미오 총리 무사히 탈출

by BLLah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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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최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를 노렸던 폭발물 테러의 충격파가 일본 사회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선거 지원 연설 중 총격 테러로 사망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또 다시 현직 총리가 폭발물 테러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일본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일본 경찰과 국민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2. 사건 경위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오사카 남쪽 와카야마(和歌山) 현에 있는 사이카자키 항구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뒤편으로 1m도 채 되지 않은 곳에서 폭발물이 떨어졌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현장에 있던 경호원과 어부 2명의 발 빠른 대처에 무사히 탈출하였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기무라를 순식간에 제압한 건 현장에 있던 어부들이었으며, 기무라를 제압한 어부들은 경찰과 함께 용의자를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폭발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쇠파이프 폭탄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3. 범인 및 조사

현장에서 확보한 폭발물을 근거로 범행에 쓰인 도구가 쇠파이프 폭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체포된 기무라 류지(木村隆二·24)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무라 소지품에서 칼이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기무라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 대응 및 예방 조치

 기시다 총리는 사건 다음 날인 이날 총리 관저에서 “민주주의 근간을 이루는 선거에서 폭력적 행위가 자행된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범행을 비난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일본에선 경호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경찰청은 선거 연설이 잦은 곳에 대해 현 경찰과 경찰청이 합동으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일본 국민들은 이번 사건을 두고 국가 안보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일본 정부와 경찰이 이번 사건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면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와 함께 일본 국민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가 안보에 대한 점검을 심도 있게 하고, 폭력적인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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