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Lah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최근 엠폭스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현재 상황
10개월 만에 광주에서 첫 엠폭스(MPOX - 원숭이두창) 감염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환자는 생식기에 반점과 수포가 생긴 내국인 환자로, 지난 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엠폭스 감염 확낫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2. 엠폭스(MPOX - 원숭이두창) 감염에 대한 정보
엠폭스는 주로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국소피부병변 38.5도 이상 급성 발열, 생식기발진, 근육통 등의 임상증상이 발현됩니다. 확진자의 발진 부위를 직접 만지거나 성접촉을 통한 밀접접촉, 확진자의 침구류, 식기 등 오염된 물질과 접촉할 걍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엠폭스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에서도 '신종감염병 대응 지침'에서 '위험한 성첩촉을 통한 감염병'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성적 접촉이나 직접적인 접촉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성생활 시 안전한 성관계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3. 추가 확진자 발생과 백신 접종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4~7일 6명의 엠폭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모두 첫 증상 발현 전 3주 이내에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국내에서 성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국내 누적환자 60명 중 58명(96.6%)은 증상이 생기기 전 3주 이내에 성접촉이 있었고, 그 중 51명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익명의 인물과 성접촉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청은 고위험군 대상 백신 접종을 확대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엠폭스 백신은 밀접접촉 뒤 증상이 생기기 전에만 맞아도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백신을 맞을 경우, 백신 후 3회 접종을 거친 후 10년간 지속적인 면역을 보유하게 됩니다.
4. 엠폭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
질병청은 엠폭스 고위험진단에서의 발생과 전파 위험이 크고, 백신과 치료제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신속히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엠폭스는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입니다. 따라서, 엠폭스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성관계 문화 확산, 국민의 엠폭스에 대한 인식 개선, 감염자 신속한 발견 및 치료, 정확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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